매일유업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고단백 플레인 2종 사진제공|매일유업
기존 두유는 ‘달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었다. 이처럼 달콤한 맛을 내는 기존의 두유를 ‘1세대 두유’라고 한다면, 달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두유 원료인 콩 본연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2세대 두유’가 요즘 인기다.
매일유업은 설탕 무첨가 혹은 저당 등 달지 않으면서 더 건강하고 고소한 맛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매일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두유 99.9(구구쩜구)’는 두유 원액 99.9%와 설탕 무첨가로, 몸매 관리와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이미 필수 음료처럼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더불어 6월에 출시한 신제품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을 포함해 총 6가지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두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매일두유 99.9(구구쩜구)’를 비롯해 검은콩 농축액에 현미와 감 농축액을 더한 ‘매일두유 검은콩’, 설탕이 없고 식물 단백질 12g이 들어간 신제품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그리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한 ‘매일 두유 고단백 플레인’과 ‘매일두유 오리지널’, 벨기에산 생초콜릿을 넣은 ‘매일두유 초콜릿’ 등이다.
매일유업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고단백 플레인 2종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관계자는 “전통 방식인 맷돌 분쇄 방법을 응용해 추출한 두유 원액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두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매일두유는 설탕 무첨가가 특징인 매일두유 99.9(구구쩜구)와 신제품 고단백 검은콩 및 오리지널까지 총 6가지 맛과 대용량 제품 등 다양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료 혹은 당 섭취에 민감하거나 건강한 영양식을 찾는 이들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