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에 맞춰 단계별로 관리
-헤어&바디 상품군 특가 할인 진행
-헤어&바디 상품군 특가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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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두피와 바디의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마케팅을 강화한다.
얼굴 피부를 관리하는 것처럼 두피와 몸의 피부도 세심하게 관리한다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다. 두피와 몸의 피부를 관리하는 헤어&바디케어가 결국 피부 관리와 스킨케어 루틴의 일부라는 인식에 공감한 것이다.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를 K-뷰티에 선제적으로 반영해 국내 스킨케어 패러다임을 기초 화장품을 넘어 헤어와 바디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첫 일성으로 ‘올스킨 올케어’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두피는 타입별로 꼼꼼하게, 몸 피부는 고민에 맞춰 단계별로 섬세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7일까지 인기 헤어&바디케어 상품군을 최대 43%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12~16일 각종 기능성 헤어&바디케어 상품을 대거 선별해 특가에 판매하는 ‘클린 업! 특가’와 ‘레벨 업! 특가’를 연다. 헤어&바디케어 카테고리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0~23종의 헤어&바디 체험분을 담은 ‘올스킨 올케어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하이라이트는 4~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운영하는 ‘올영장’ 팝업스토어다. 얼굴 피부보다 두피와 몸 피부가 주인공이 되는 목욕탕을 콘셉트로 특별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헤어&바디케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으며, 전문 기기를 활용한 1:1 두피, 몸 피부 상담과 상품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추천받은 상품은 팝업스토어 내 ‘올영상점’에서 테스트 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스키니피케이션을 K-뷰티에 선제적으로 접목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유망 헤어&바디케어 브랜드를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