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컬처 앳 더 파크 요트 패키지’ 선보여

여유롭게 휴식 취할 여름 패키지 출시
동백섬·광안대교 한눈에 담을 수 있어

파크 하얏트 부산 전경. (사진제공=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이 여름을 맞아 부산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컬처 앳 더 파크 요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늑한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요트 투어의 혜택을 담은 이번 요트 패키지는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 마린시티, 동백섬, 해운대, 광안대교 등을 운항하며 청량한 해운대 바다와 길게 뻗은 광안대교, 감각적인 건물들이 어우러진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요트 투어와 함께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파티세리 테이크아웃 전용 웰컴 드링크 2잔이 포함되며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물개 인형 키링도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9월 27일까지 예약, 7월 4일~9월 30일 투숙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36만원부터다. 도착 전 3일 전까지 사전 예약 필수다. 도착일 3일 전까지 예약 취소·변경이 가능하며 예약 시 상황에 따라 요트 투어와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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