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WE)호텔제주, “여름밤 별똥별 감상하며 무제한 생맥주를”

입력 2024-07-10 1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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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개 유성우 예고 8월12일 하루 선착순 15실 한정 판매
사진제공|위(WE)호텔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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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WE)호텔제주는 루프톱 델라에서는 8월 12일 예고된 별똥별 우주쇼를 무제한 생맥주와 함께 즐기는 ‘별똥별 패키지’를 이날 하루 선착순 15객실 한정 판매한다.

‘별똥별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루프톱 델라에서 우주쇼를 감상하는 프로모션 2인, 그리고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선택으로 구성했다. 투숙일 14일 이전 예약 시 인원 추가 1인 무료와 7%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화산 암반수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실내 수영장,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2인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별똥별과 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은 8월 12일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무제한 생맥주는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다.
천체 예보에 따르면 8월 12일 3대 유성우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약 100개가 쏟아지는 장관이 벌어진다. 이날은 달도 오후 11시 6분이면 지기 때문에 별똥별 관측이 쉽다. 날씨만 좋으면 시간당 100여 개의 별똥별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흐리거나 악천후에는 델라 레스토랑 실내에서 영상 감상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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