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두산 베어스

사진제공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29일 “8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최원준 밥캣 스페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이번 행사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1루 내야 및 외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관중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최원준의 옥스포드 피규어를 제공한다. 피규어는 입장권 매수와 관계없이 1인당 1개씩 배부한다.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전 1루 내야 광장에 설치된 배너에 최원준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경기 종료 후 선수에게 전달한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 문자 퀴즈와 클리닝타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 우승자와 문자 이벤트 선정 1팀, 이닝 이벤트 선정 1팀은 경기 종료 후 최원준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가진다. 그뿐 아니라 최원준의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