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전 멤버 승리

빅뱅 전 멤버 승리


‘버닝썬 사태’로 실형을 산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이름의 행사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11일 승리는 한 매체를 통해 “인도네시아 클럽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지 법무 법인을 통해 초상권 침해 및 허위 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북미 기반 한류전문매체 올케이팝 등 일부 외신은 승리가 21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이란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