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로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이 후원해온 국가대표 신유빈·전지희(이상 탁구), 김민종·김지수·김하윤·이준환·허미미(이상 유도) 선수가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후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메달 색과 관계 없이 ▲ 개인전(복식 포함) 선수당 1000만원 ▲ 3인 이상 단체전 팀당 2000만원 ▲ 단체 종목 팀당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뒷줄 맨왼쪽)과 정상택 신한은행장(뒷줄 맨오른쪽)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신한금융지주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