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셰프토프 신제품으로 ‘IH 센서 프라이팬’ 6종을 내놓았다.
집밥 니즈에 맞춰 요리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프라이팬 요리에 가장 적절한 온도에 맞춰 변하는 붉은 점 센서를 통해 요리 시점을 편리하게 맞출 수 있다. 열 센서가 탑재된 프라이팬 사이즈별 4종과 웍, 그릴팬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프라이팬 4종과 웍의 경우, 손으로 직접 열기를 체크할 필요 없이 팬 중앙에 있는 붉은 점 센서를 통해 육안으로 조리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다. 팬 요리에 가장 적절한 온도인 180도에 도달하면, 열 센서의 라인이 사라지고 붉은 점이 돼 조리를 시작하기에 알맞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릴팬은 바닥에 완만한 굴곡 무늬가 있어 스테이크 및 생선류 요리 시 음식이 눌어붙지 않도록 돕는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