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동점 홈런 좋았어’

입력 2024-09-10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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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롯데 박승욱이 동점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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