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개선·공공분야 판로개척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기술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기술 경쟁력 강화
부산영락공원 직영커피점 직원이 회전밀폐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창업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자유제안형과 과제해결형 과제 공모를 통해 공공분야에 시범 활용함으로써 제품개선·공공분야 판로개척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해 창업기업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4개 사업 총 3300만원과 사회적 경제기업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2개 사업 총 1800만원에 선정돼 총 5100만원 규모의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림 이사장은 “지역 상생 협력 제고와 부산지역 업체의 공공판로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공단 혁신성장플랫폼에 게시해 실증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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