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채시라SNS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차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와 이영애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조합에 누리꾼들은 “두 분 다 아름답습니다”, “두 레전드 여배우”, “최애 배우 두 분을 한샷에 보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한 살 연하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했다. 이영애는 2009년 스무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 데 이어 오는 10월 첫 촬영을 목표로 하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