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왼쪽부터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아. 재희)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NCT 막내 그룹’으로 지난 2월 세상에 나오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던 이들이 불과 6개월 만 케이팝에 그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기세를 이어 24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스테디’(Steady)를 발매하고 꾸준히 이뤄온 ‘계단식 성장’의 정점을 찍겠단 각오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성장세엔 이미 가속도가 붙었다. ‘스테디’를 선주문으로만 80만 장 이상 팔아치우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NCT 위시 멤버들은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판매량을 듣고 얼떨떨했다”며 “다음엔 100만 장을 돌파하겠다”는 패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왼쪽부터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아. 재희)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이들은 앞서 전국 각지를 돌며 팬미팅을 열고, 추석 연휴엔 MBC ‘아이돌 선수권대회’(아육대)에도 출연하는 등 신예로서의 경험을 차근차근 밟고 있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