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가 ‘징글볼 투어’에 2년 연속 참석한다.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7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피원하모니의 합류를 알렸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로 앞서 콜드플레이, 두아 리파, 시저, 어셔,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브리나 카펜터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무대에 섰다. 2023년 처음으로 징글볼 무대에 올랐던 피원하모니는 2년 연속 초청돼 눈길을 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