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5회초 무사 LG의 뜬공을 놓친 KT 오재일이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