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애환과 노고 등 위로 위해
김태균 전남도의장이 지난 10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전통시장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전통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
이날 열린 상인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애환과 노고 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전경선, 조옥현, 박경미 의원, 시·군 상인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마음 놓고 장사하고 돈을 벌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전통시장은 이제 시대의 부름에 맞게 변해야 한다. 차별화된 컨텐츠를 가지고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역량을 함께 높여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관련 기관이나 교육 기관이 많다. 이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누구보다 더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열심히 의정활동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양은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양은주 기자
김태균 전남도의장이 지난 10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전통시장 상인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전남도의회
김태균 전남도의장이 지난 10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전통시장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전통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
이날 열린 상인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애환과 노고 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전경선, 조옥현, 박경미 의원, 시·군 상인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마음 놓고 장사하고 돈을 벌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전통시장은 이제 시대의 부름에 맞게 변해야 한다. 차별화된 컨텐츠를 가지고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역량을 함께 높여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관련 기관이나 교육 기관이 많다. 이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누구보다 더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열심히 의정활동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양은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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