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사진)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양육 방식인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의 지명을 받은 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원섭 KPGA 회장과 정지택 한일캔 대표를 추천했다.

박 대표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경각심을 갖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다각적 지원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SPC 던킨과 협업해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를 선보였다. 나랑드사이다를 활용해 깔끔한 단맛과 톡 쏘는 탄산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