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부산 콘서트 예매가 오픈된다.
로이킴은 오는 12월 28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 부산 공연을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30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Roy actually’는 로이킴이 들려주는 우리 모두의 마음,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가 담길 연말 단독 콘서트다. 로이킴은 최근 발매 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포함해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로이킴은 앞서 12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차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만큼 부산 공연에도 음악팬들의 치열한 티켓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로이킴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으로 남다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치열한 가을 가요계 속에서 돋보이는 로이킴의 감성 발라드는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TOP100에 진입한 이후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것은 물론, 벅스 지니 등 음원사이트에서도 실시간과 일간 차트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로이킴의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는 오는 12월 7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12월 28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