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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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첫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내놓는다.

5일 SM에 따르면, 하츠투하츠의 첫 리얼리티 예능 ‘챗 하츠투하츠’(Chat Hearts2Hearts)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에서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콘텐츠는 6주간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2개의 회차로 나눠 오픈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Mnet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챗 하츠투하츠’는 하츠투하츠의 SM 캐스팅 스토리, 연습생 생활 및 데뷔 과정을 담은 것은 물론, 첫 예능 적응기를 겪는 여덟 멤버들의 솔직 담백하고 유쾌한 매력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해외에서는 코코와+(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채널 ‘채널 K’(인도), 트루 비전스 나우, 트루 X-Zyte(태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채널 ‘뮤직 K’(일본) 등을 통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SM은 ‘챗 하츠투하츠’의 포스터 이미지를 이날 공개한 데 이어 12일 메인 티저와 19일 캐릭터 티저를 연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늘(5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 무대를 펼치며,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