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1, 2루에서 한화 노시환이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린 후 그라운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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