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의장,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참석… “안전 사회 위해 행동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지난 4월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엄숙하게 거행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지난 4월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엄숙하게 거행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안타깝게 희생된 304명의 넋을 기리고, 깊은 슬픔 속에 잠긴 유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기억식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을 비롯해 일반 시민, 우원식 국회의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진경 의장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에 동참하며 진정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또한, 김 의장은 기억식에 마련된 방명록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라는 간절한 추모의 글을 남기며 다시 한번 희생자들을 기렸다.

김진경 의장은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희생된 304명의 소중한 생명, 특히 꽃다운 나이에 꿈을 펼치지 못하고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넋은 우리 모두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가슴 아픈 역사”라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계각층의 끊임없는 노력과 행동이 끝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해 안타깝게 희생된 304명의 넋을 기리고, 깊은 슬픔 속에 잠긴 유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16재단과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기억식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을 비롯해 일반 시민, 우원식 국회의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진경 의장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에 동참하며 진정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게다가 김 의장은 기억식에 마련된 방명록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라는 간절한 추모의 글을 남기며 다시 한번 희생자들을 기렸다.

김진경 의장은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희생된 304명의 소중한 생명, 특히 꽃다운 나이에 꿈을 펼치지 못하고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넋은 우리 모두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가슴 아픈 역사”라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계각층의 끊임없는 노력과 행동이 끝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경기｜박병근 기자 localcb@donga.com


박병근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