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랑 크뤼 크뢰뫼(Grand Cru Crémeux) 에끌레어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랑 크뤼 크뢰뫼(Grand Cru Crémeux) 에끌레어



프렌치 셰프가 선보이는 예술적 감각의 디저트가 인천 하늘길 관문에서 펼쳐진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델리가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Valrhona)가 주최한 콘테스트 우승작인 ‘그랑 크뤼 크뢰뫼(Grand Cru Crémeux) 에끌레어’를 공개했다.

‘그랑 크뤼(Grand Cru)’는 본래 프랑스 와인 중에서도 최상급 산지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 최고 등급 와인에 부여되는 이름이다. 최근에는 발로나와 같은 명품 초콜릿 브랜드들이 최상급 산지 카카오로 만든 싱글 오리진 초콜릿에 이 명칭을 사용해 품질을 강조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이그제큐티브 페이스트리 셰프 데이비드 피에르는 이 같은 발로나의 최고급 초콜릿을 활용해 ‘그랑 크뤼 크뢰뫼 에끌레어’를 완성했다. 해당 작품은 발로나가 매년 진행하는 콘테스트에서 우승작으로 선정됐으며, 내년도 발로나 공식 캘린더에도 실릴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데이비드 피에르

그랜드 하얏트 인천 데이비드 피에르


프랑스 남부 출신인 데이비드 피에르는 클래식 프렌치 디저트 전문가로, 예술 작품 같은 창의적인 디저트로 세계 각지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 합류하기 전에도 해외 유명 호텔과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으며 장인 정신을磨어왔다.

‘그랑 크뤼 크뢰뫼 에끌레어’는 바삭한 초콜릿 코팅과 부드러운 에끌레어의 식감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한 입 베어 물면 깊고 풍부한 초콜릿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작품 같은 디저트는 곧 그랜드 하얏트 인천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