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유력 매체가 선정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평가에서 전체 상의 3분의 1 이상을 휩쓸며 북미 전동화 시장에서의 강력한 지배력을 증명했다. 최고 중형 전기 SUV를 수상한 현대차 아이오닉 9.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유력 매체가 선정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평가에서 전체 상의 3분의 1 이상을 휩쓸며 북미 전동화 시장에서의 강력한 지배력을 증명했다. 최고 준중형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한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유력 매체가 선정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평가에서 전체 상의 3분의 1 이상을 휩쓸며 북미 전동화 시장에서의 강력한 지배력을 증명했다. 최고 중형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한 기아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아이오닉 9·GV60, 미래 가치 선점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모델 중 하나는 현대차의 새로운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이다.아이오닉 9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최고 중형 전기 SUV’ 부문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특히 EPA 기준 최대 335마일(약 539km)의 주행거리는 대형 SUV를 선호하는 북미 소비자들의 충전 불안을 말끔히 해소했다는 평가다. 현대차의 전동화 라인업은 준중형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아이오닉 5는 ‘최고 준중형 전기 SUV’에, 투싼 하이브리드는 ‘최고 준중형 하이브리드 SUV’ 부문에 선정되며 각각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아이오닉 5는 초고속 충전 시스템과 뛰어난 주행거리로 전기 SUV 시장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투싼 하이브리드 역시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47.7kW 전기 모터의 조화로 231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용 전기차 GV60 또한 ‘최고 준중형 럭셔리 전기 SUV’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럭셔리 전동화의 기준을 제시했다. 84.0kWh 대용량 배터리와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활용한 초급속 충전 기능은 18분 만에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북미충전표준(NACS) 포트를 탑재해 충전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실내는 차급을 뛰어넘는 가치를 선사한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상은 제네시스가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전기차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동화 시장 리더십 확고히 구축
기아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에서 압도적인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니로가 ‘최고 소형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되며 동급 최고 수준의 가성비 모델임을 입증했고, 스포티지 PHEV는 뛰어난 전기 주행 거리와 실용성을 바탕으로 ‘최고 준중형 PHEV SUV’ 자리에 올랐다. 특히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는 2.5 가솔린 터보 엔진과 듀얼 전기 모터를 통해 합산 329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중형 하이브리드 SUV’ 부문을 석권했다. 최대 637마일(약 1025km)에 달하는 주행거리는 대형 SUV에서도 하이브리드 기술이 얼마나 효율적일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7관왕 달성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기술적 완성도와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유연한 대응이 시너지를 낸 결과다. US 뉴스는 차량의 품질과 연비, 주행거리(EPA 기준), 안전성, 신뢰도 등을 종합해 올해 138대 후보 중 최우수 차량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동화 차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에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우리 모델들이 북미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차량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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