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런던, 새 모델로 비 발탁

입력 2018-09-05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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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보이런던이 새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사진)를 발탁했다.

보이런던 측은 “비는 부드러움과 옴므적인 강인한 매력이 공존해 보이런던의 블랙 스트리트 무드를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의 강렬한 매력이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보이런던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향후 모델 비와 함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길거리 문화 콘셉트를 제안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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