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일(오른쪽)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과 박해심 아주대 의료원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다. CJ제일제당은 미생물 연구개발 경쟁력을 극대화해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후보군을 발굴하고, 아주대 의료원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질병 치료 솔루션 개발을 맡게 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