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본점, 인터넷매장서 구매 가능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아시아 면세업계 최초로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VALMONT)을 21일 론칭했다.

발몽은 스위스 명품 안티 에이징 브랜드로 52개 국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서 특급호텔 고급 스파와 롯데백화점 잠실에비뉴엘점 등에서 접할 수 있었지만 롯데면세점에 단독 입점하면서 이제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가 있다.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인터넷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면세 채널에서 발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피부 노화 방지효과가 뛰어난 ‘프라임 리뉴잉 팩’ 크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모이스쳐링 부스터’ 등의 스킨케어 제품과 ‘알레싼드리테’, ‘째지 트위스트’ 등 향수 제품군이 발몽을 대표하는 인기 아이템이다.

롯데면세점은 발몽 론칭을 기념하여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발몽 화장품을 함께 사용해보고 싶은 친구 3명을 태그하고, 롯데면세점 입점을 축하하는 메시지 혹은 기대평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프라임 리뉴잉 팩 50ml’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아시아 면세업계 최초로 발몽을 론칭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다시 돌아올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