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제2공영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제공 | 쌍용건설
2022년 6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5월 착공을 거쳐 2025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 수는 155가구.
쌍용건설은 3월 경기 광명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시작으로 5월 서울 송파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6월 경기도 안양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온천제2공영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올해만 총 1조46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현재까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만 전국에서 약 4조2000억 원, 총 28개 단지 약 2만6000가구의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