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역 200m…가재울 뉴타운의 ‘노른자 입지’

입력 2023-06-0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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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360세대로 구성되는 주상복합 단지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초역세권 입지와 교통, 교육, 생활 등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주상복합 단지로 예비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DMC 가재울 아이파크’ 본격 분양

아파트·오피스텔 총 360세대
홍제천 인접 쾌적한 주거환경
HDC IoT 시스템 적용해 편리
HDC현대산업개발이 ‘DMC 가재울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89- 5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총 3개 동 규모로 전용 59∼84m² 283가구 아파트 및 전용 24∼56m² 77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총 36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m²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m² 69실 등이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가재울 뉴타운은 약 1만 세대 규모로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가재울 뉴타운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에 조성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200m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수월하고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 경전철 서부선도 2028 년 개통 예정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가재울어린이공원, 가재울 중앙공원, 궁동공원 등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나들이 명소도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가재울 초등학교를 비롯해 도보거리 내에 초중고가 있어 교육환경도 빼어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세대를 구성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아파트 전용 59Am² 타입은 3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계하는 등 쾌적함과 편의성을 갖췄다. 오피스텔은 전용 24∼56m² 총 13개 타입으로 설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HDC IoT 시스템이 적용된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난방, 환기 등을 세대 내 월패드뿐 아니라 아이파크 홈 앱을 통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거실과 안방,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 밝기와 색상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 공동현관에는 높은 인식률로 편의성을 높인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하고 세대 현관은 지문과 안면인식이 연동되도록 해 보안은 강화하면서 입주고객은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생활편의기능과 더불어 난방제어, 대기전력 차단 등의 기능도 제공된다.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입주고객이 보다 적극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집, 스터디 라운지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곳곳에 마련된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2개소와 더불어 팜가든을 비롯해 중앙마당을 조성해 휴식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아파트 청약 접수는 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정당계약은 26일∼28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는 12일∼13 일,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정당계약은 22∼23일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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