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주거환경 자랑…대형 개발호재 돋보여

입력 2023-07-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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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선보이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모처럼 등장한 서울 신규 아파트인 데다 청량리의 미래 가치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어 예비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선보이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모처럼 등장한 서울 신규 아파트인 데다 청량리의 미래 가치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어 예비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본격 분양

6개 노선 지나는 청량리역 도보권
GTX·광역환승센터도 들어설 예정
생활·교육 등 풍부한 인프라 강점
“미래가치 뛰어나 수요자 관심 높아”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m²,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1Am² 68가구 ▲59m²A 38가구 ▲59m²B 67가구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무엇보다 청량리에서 진행 중인 대형 개발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청량리역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C노선과 함께 광역환승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라 교통의 허브로 거듭난다. 청량리역 환승센터에는 서울과 수도권 곳곳을 연결하는 버스가 다수 정차하며 왕산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편리해 차량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삼육초, 홍릉초, 청량중, 청량고, 정화여중, 정화고 등 여러 학교가 아파트 부근에 위치하고 고려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생활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청량리역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경동시장, 청량종합도매시장, 농수산물시장, 청과물시장 등 전통시장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홍릉근린공원이 단지와 접해있고, 홍릉숲도 가까운 숲세권 입지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규모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 시켰고 5월에는 청량리 제8구역 재개발사업도 수주하는 등 동대문구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유독 두드러진다.

이 같은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적용된다. 다채로운 입주민의 취향과 변하지 않는 자연의 가치를 담게 될 단지 조경은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그린바이그루브’ 브랜드 콘셉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조경으로는 계절감있는 수목의 아늑한 휴게공간인 그린라운지와 물과 녹지가 어우러진 수경공간 워터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GX룸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골프클럽(스크린골프·GDR), 샤워실 등으로 구성된다. 북라운지, 스터디룸을 갖춘 북카페와 개인 공간을 갖춘 독서실도 마련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의 미래가치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자리하고, 주택시장에서 중요시되는 교통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의 인프라를 두루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서울 신규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향후 물가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아 빠르게 분양에 나서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1순위는 전용면적 85m² 이하로만 선보여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당첨자발표는 18일, 정당계약은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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