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31일 일식 ‘하코네’서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 프로모션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한 일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 18일부터 31일까지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시상식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프로모션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스시 스페셜리스트들이 정통 에도마에 스타일로 선보인다. 봄철에 가장 맛있는 삼치를 훈연한 초밥을 포함한 스시 12피스와 함께 참돔 등 제주에서 직송한 제철 생선을 활용한 회, 구이, 맑은 국 등 봄철 별미들이 고객들을 미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일식 파인 다이닝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2년 동안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왔다. 정통 가이세키의 대가 사와다 카즈미 셰프, 한국인 최초로 일본에서 스시 미슐랭 스타를 받은 ‘스시야 쇼타’의 문경환 셰프 등 일본의 스타 셰프들을 초청해 노하우를 전수받고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최근에는 스시 스페셜리스트 조봉수, 장동훈 셰프를 새로 영입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아시아 최고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 프로모션인 만큼 맛, 서비스, 분위기 그 어느 것 하나 타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