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국내 첫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엘레씬’ 출시

입력 2024-04-23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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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국내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을 출시했다.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 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2015년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인 ‘엘레나’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국내 최초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출시 등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번 국내 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인 엘레씬을 출시를 통해 장 건강은 물론 개별 건강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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