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테마, 체크인 당일 점심뷔페와 1박2일 부대시설 이용
숏캉스 테마, 숙박없이 뷔페와 수영장 등 오후 7시까지 이용
서울 우이동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이 여름맞이 패키지 2종을 론칭했다. 숏캉스 테마, 숙박없이 뷔페와 수영장 등 오후 7시까지 이용
여행 취향,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하는 ‘바캉스 VS 숏캉스’ 콘셉트이다. 우선 ’테이스티 풀 바캉스‘는 미식과 휴식을 호텔에서 마음껏 즐기고 싶은 방문객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체크인 때 조금 일찍 리조트에 도착해 우디플레이트에서 점심 뷔페를 이용한 후 파라스파라 모든 부대시설을 1박2일 동안 즐기는 객실 패키지다. 7월19일까지 판매한다.
주중(월~목)에 투숙을 하지 않아도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숏캉스 테마의 ‘테이스티 풀 숏캉스’도 있다. 우디플레이트 뷔페에서 점심을 즐긴 후 파라스파라 실내외 수영장 및 사우나 혜택을 당일 오후 7시까지 이용하는 상품이다. 6월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부대시설로 야외 라운드풀, 실내 수영장, 사우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우디플레이트는 올데이다이닝 뷔페로 한식, 양식 중식 등의 메뉴를 운영한다. 주중 런치 메뉴에는 시그니처 우대갈비를 포함한 그릴 요리와 오마카세 콘셉트의 일식 코너, 샐러드 코너 등이 있다. 우디플레이트는 주중 한정 12인 이상 예약 시 단체예약 특별 15% 할인 프로모션과 주중 디너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 제공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