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한맥 부스를 운영한다. 카스 브랜드 부스에서는 제로 슈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와 신선한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한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날 수 있다.
‘카스 라이트 존’에서는 가벼워짐의 즐거움을 테마로 한 이색 포토존 ‘뺌 점프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프 포즈를 취하면 ‘타임 슬라이스’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팝아트 콘셉트의 배경이 더해져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역동적인 포즈의 영상을 남길 수 있다. 카스의 다양한 브랜드 굿즈도 판매한다.
‘카스 레몬 스퀴즈 존’은 이탈리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몄다. 관람객이 따가운 햇볕을 피해 선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휴식 자리를 제공한다.
한맥의 경우, 4월부터 전개 중인 신규 캠페인 ‘As Smooth As Possible’의 일환으로 방문객이 부드러운 한맥을 즐기며 ‘오늘 가장 부드러운 순간’의 테마를 느낄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 ‘한맥 존’에서는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과 ‘한맥 生크림 스무디’를 선보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