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오픈했으며, 추석 연휴인 14, 15, 18일(16, 17일은 백화점 휴무)에도 운영한다. 최근 SBS에서 새로운 합체 카봇 ‘스타가디언’을 앞세운 애니메이션 ‘시즌15’로 어린이를 사로잡고 있는 헬로카봇과 더불어, ‘터닝메카드’의 계보를 잇는 최강 메카니멀을 거느린 메카드볼, 방 탈출 게임의 대명사로 떠오른 티티체리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틀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회사 측은 “올해 헬로카봇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케이크가 팝업스토어 입장객을 맞이한다”며 “헬로카봇, 메카드볼은 남아에게 짜릿함을, 티티체리는 여아에게 로망을 선사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