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소재 경방 타임스퀘어가 최근 지하 2층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사진)을 신규 오픈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모던 베이직 캐주얼웨어 브랜드로,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MZ세대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24 가을·겨울 시즌 의류와 잡화 등 인기 패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13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연다. 매장 방문 모든 구매 고객에게 오픈 기념 무신사 스탠다드 풍선을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오드퍼퓸 미니어처 및 이염방지 시트 중 택1을,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우양산을 선착순 증정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