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 넷마블 ‘레이븐2’ 콜라보로 특별 세트 출시

입력 2024-10-23 0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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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부어치킨이 넷마블의 인기 MMORPG ‘레이븐2’ 와 협업을 통해 특별 콜라보 한정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특별 세트는 10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전국 부어치킨 매장에서 판매되며, 레이븐2 유저와 치킨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어치킨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두 가지 특별 세트를 선보인다. 첫 번째 세트는 ‘액션을 넘어 치킨 앞으로’ 로, 그릴드 싸이 순살 치킨과 마요라차 똥집이 포함된 구성이다.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그릴드 싸이 순살 치킨은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마요라차 똥집은 매콤한 소스와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사이드 메뉴다. 두 번째 세트인 ‘치킨 그 이상’은 중화 싸이 순살 치킨과 부드러운 치즈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화 스타일의 달콤하면서 매콤한 풍미가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콜라보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이 지급되며, 이 쿠폰을 통해 게임 내에서 ‘부어치킨’ 30개 버프 아이템,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상자, 테라몬드 10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쿠폰은 1인당 최대 2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게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마련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게임과 치킨을 동시에 경험하며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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