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이 턱시도 차림에 폭죽을 손에 쥔 이색 모습으로 변신해 직원들을 만났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가상 이미지로 등장하는 디지털 포토카드를 통한 만남으로, 새해 기운을 북돋고 직원의 한 해 시작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