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18일 서울 여의도 소재 신영체임버홀에서 제182회 아트엠콘서트 ‘강승민 첼로 리사이틀’(사진)을 연다.

아트엠콘서트는 자사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매월 진행하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로, 수준 높은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중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아트엠콘서트 무대의 주인공은 국내·외 클래식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첼리스트 강승민을 선정했다.

회사 측은 “첼리스트 강승민은 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탁월한 기교와 예술성을 겸비한 음악가로 호평 받고 있다”며 “첼로의 매력과 음악적 감동을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