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설 명절을 맞아 특급 완구 2종을 내놓았다.

피닉스맨의 4단 합체 완구 ‘엑스타리온’과 헬로카봇 ‘빅포트’로 구성했다. 엑스타리온은 슈퍼히어로 피닉스맨이 ‘엑스크루즈’(군함), ‘엑스펠로’(헬기), ‘엑스플레인’(비행기) 등 3종의 비이클과 합체하는 로봇 모드로 완성한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재미가 숨어있다. 검은색 엑스크루즈 갑판에 헬기장 마크가 찍혀 있는데, 그 위로 엑스펠로가 착륙할 수 있다. 흰색 엑스플레인은 창문이 2층으로 돼 있어, 그 원형이 대형 점보 제트기임을 알 수 있다.

피닉스맨 몸체 자체도 변한다. 피닉스맨 단품과 달리, 엑스타리온용 피닉스맨은 관절이 파격적으로 꺾여서 다른 비이클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피닉스맨이 엑스펠로, 엑스크루즈의 일부와 결합하면 새로운 라이더인 ‘엑스라이더’, 새 전투 기어인 ‘엑스아머모드’로 탄생한다.

헬로카봇 빅포트는 15일 오전 7시 25분 SBS TV서 첫 방송하는 헬로카봇 시즌17(용사2)의 주인공급 카봇이다. 탱크와 로봇 모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차탄을 지키는데 앞장선다. 특히 탱크 모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탱크에 바퀴가 있어서, 손으로 굴리면 부드럽게 전진한다. 쌍포를 자랑하는 포탑이 360도로 돌아가는 것도 매력이다. 바퀴 쪽에는 캐터필러 문양이 구현돼 현실감 만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