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미국금욕교육장려캠페인붐外

입력 2008-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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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욕교육장려 캠페인 붐 금욕에 초점을 맞춘 성(性)교육 프로그램을 지지하는 미국 시민단체가 100만 학부모들의 가입을 목표로 전국적인 금욕교육 장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전국금욕교육협회(NAEA)’는 지난주 3만 명의 지지자들과 변호사, 학부모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참가자 모집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으며 이번 주에는 다시 10만 명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100만 달러 모금을 위한 1단계 캠페인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병초 술 먹고 복통호소 약초로 담근 술을 나눠 마신 등산객 4명이 구토증세를 보이고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1일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경북 영천시 청통면 등산로에서 김모(47) 씨 등 등산객 4명이 만병초로 알려진 약초로 빚은 술을 마시고 구토와 함께 복통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대구 파티마병원으로 후송됐다. 국산쌀 누룽지 알고보니 중국산쌀 광주지법 형사 1단독 유승룡 부장판사는 1일 중국산 쌀로 만든 누룽지를 국산 쌀로 만든 것으로 속여 판 혐의(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로 이모(48)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씨가 수익 중 상당액을 장애인 복지관에 기탁한 점 등을 참작해 집행을 유예했다”고 판시했다. 급성장 두바이 오수처리 ‘몸살’ 대규모 건축과 관광 붐으로 급성장하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가 이면에서는 오수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두바이의 오수 배출량은 연간 25씩 증가하고 있지만 하나 뿐인 30년 된 오수처리 시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시 관계자들은 오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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