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2초 노출신’ 누리꾼 화제

입력 2009-12-20 17: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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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요비·고유진의 듀엣곡 ‘고스트’의 뮤직비디오에서 노출신을 선보인 정가은. 사진출처= 영상화면 캡처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공감녀’ 정가은이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짧은 노출신이 화제다.

정가은은 18일 발표된 가수 화요비·고유진의 듀엣곡 ‘고스트’의 뮤직비디오에서 셔츠를 벗으면서 드러낸 어깨선으로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배우 조한선과 호흡을 맞춘 이번 ‘고스트’ 뮤직비디오에서 정가은은 영화 ‘사랑과 영혼’ 내용처럼 세상에 없는 사랑을 그리는 슬픈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가은은 과도한 노출은 아니지만 묘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일부에서는 “선정적이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정가은이 노출신이 약 2초여서 더 자극적으로 보시는 것 같다”면서 “남녀의 애절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담아낸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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