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착한글래머 라이브’에서 “요즘 나이 많은 모델들이 비키니 화보를 많이 찍는데 솔직히 역겹다”며 “몸매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이 어린 모델의 비키니보다 섹시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은정은 최근 한 쇼핑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원피스 차림에 가슴 라인이 엿보이는 몸매를 노출했다.
화보 관계자는 “최은정은 온라인 상에서는 걸그룹 아이돌 만큼의 팬들이 존재한다. 어떤 의상이라도 섹시하게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운 몸매와 어린 나이인만큼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최은정은 대학 진학을 앞두고 학업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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