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의 산실인 SM엔터테인먼트가 한나라당 조문환 의원과 함께 ‘연예계의 발전적 계약 관계 수립을 위한 선포식’을 연다. 조 의원은 연예인 불공정 전속 계약 문제를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속 그룹인 소녀시대, 조문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질 예정.
SM엔터테인먼트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아이돌 그룹이 소속돼 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