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청춘불패 G7과 재회…김태우와 ‘연인포옹’

입력 2010-07-29 19: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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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유리 (왼쪽부터)

소녀시대의 유리가 KBS 예능‘청춘불패’의 G7 팀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페어’현장.

지난 6월 초 KBS 예능프로그램‘청춘불패’를 눈물로 떠났던 유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춘불패’의 G7 (한선화,나르샤,김소리,빅토리아,효민) 멤버들과 재회했다.


이날 반가움에 서로를 얼싸안은 유리와 G7 멤버들은 ‘청춘불패’를 통해 정감어린 농촌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소시’ 유리, ‘청춘불패’G7과 재회…장관 표창
또 이들은 ‘청춘불패’라는 이름의 농수산물 판매 부스를 열고 유치리 주민들과 함께 재배한 농산물을 들고 나와 직접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제 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페어’는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중앙회, (특)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다.

다음달 1일까지 일자리 박람회, 투자유치설명회, 귀농귀촌박람회 등의 지역경제활성을 위한 유익한 행사가 열린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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