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은 최근 공항에서 현금을 인출한다던지, 수속을 밟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찍혔다.
연예 커뮤니티에 공개된 이 사진을 접한 일부 팬들은 강지영의 시스루룩 패션에 눈살을 찌푸렸다.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얇은 흰색 상의 안에 속옷으로 입은 블랙 란제리가 비치는 패션은 나이에 비해 다소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일부는 "16살, 고등학교 1학년생 패션치고는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또 다른 일부에서는 "연예 활동을 하는 스타로서 패션의 일부일 뿐"이라며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카라는 최근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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