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단신] 엔씨소프트, JYP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제휴 협약 外

입력 2010-08-20 1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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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JYP Entertainment가 19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제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엔씨소프트, JYP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제휴 협약

㈜엔씨소프트(www.ncsoft.com)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JYP Entertainment(www.jype.com)가 19일 양사 임원과 박진영 프로듀서, 인기 아이돌 그룹 missA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5월 원더걸스의 신곡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게임 아이온(AION)에 신곡 음원과 안무, 의상을 등장시키는 공동 프로모션을 했다. 고객들은 그 자료를 이용해 UCC(사용자제작콘텐츠) 동영상과 같은 콘텐츠를 재생산하며 새로운 놀이문화를 형성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missA의 차기 활동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기획 단계부터 협력 체계를 글로벌하게 확대해 갈 계획이다.



● 게임하마, 웹게임 ‘아포칼립스’ 업데이트

동양온라인㈜은 웹게임 포털 사이트 게임하마(http://www.gamehama.com)에서 서비스하고 플로우게임즈에서 개발한 ‘아포칼립스’의 업데이트를 19일 실시했다. 가장 큰 변화는 용병 고용 시스템에 기간제를 둔 것. 이를 통해 시스템 활성화를 꾀하고 유저들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보상정책을 도입해 유저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위해 밸런스를 조절해 더욱 흥미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포칼립스’는 한국형 RPG로 웹게임 특유의 쉬운 조작법, 간편한 실행으로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 웹게임 칠용전설2, 첫 비공개테스트 시작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전문포털 웹게임 채널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칠용전설2’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25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초기 진입장벽 체크를 비롯해 유저 편의성 점검, 콘텐츠 점검, 서버 안정화 작업 등 다양한 부분을 점검할 계획이다. ‘칠용전설2’는 인기 웹게임 ‘칠용전설’의 후속작이다. 10일 진행된 사전체험 이벤트를 통해 유저 재방문율 8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국내 웹게임 유저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공개 서비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엔터테인먼트부·사진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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