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원빈 ‘아저씨’ 400만 돌파

입력 2010-08-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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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27일 400만 관객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19세 관람가 등급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4일 개봉한 ‘아저씨’는 초반부터 관객을 불러모으며 개봉 23일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현재 2010년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는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542만 명). 제작사는 ‘아저씨’가 지금 같은 흥행을 이어간다면 ‘의형제’의 기록도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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