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렁녀’ 곽현화였어?” 개그맨 곽현화 ‘도망자’ 출연 눈길

입력 2010-10-07 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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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오 출연했는데 고정됐어요.”

‘출렁녀’로 유명한 개그맨 곽현화가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Plan.B)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곽현화는 9월 29일 첫 방송된’(이하 도망자)에서 섹시 여비서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 뒤 호응을 얻어 고정으로 드라마에 얼굴을 내밀게 됐다.

곽현화는 ‘도망자’의 첫 촬영 현장에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웃게 만들었을 정도로 ‘홍과장’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이에 제작진은 곽현화가 극의 재미를 더해준다고 생각해 '홍과장' 캐릭터를 고정으로 출연시키기로 결정했다.

팬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누리꾼 이주*씨는 “그냥 몸매 좋은 배우인 줄 알았는데 곽현화 였구나”, 정준*씨는 “외모 좋지 거기에다 이대 수학과 출신으로 머리도 좋다. 곽현화 못 뜰 이유가 없음”이라며 연기자로 변신한 그녀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곽현화는 “카메오 출연이지만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은 몰랐다”며 “고정 출연이라 하니 더 열심히 캐릭터를 연구해 좋은 드라마에 보탬이 되고 싶다. 열심히 할 테니 꼭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곽현화는 ‘싸이코’로 가수 활동과 예능 등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도망자’ 고정으로 인한 추가 촬영 분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결과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Plan.B) 화면 캡처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p@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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