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가슴 노출 이어 ‘용문신’ 사진공개

입력 2010-09-28 17: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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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인 작사가 최희진이 가슴 누드사진에 이어 파격적인 문신을 공개했다.

최희진은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09년 여름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진은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등을 돌리고 있다. 그녀의 등에는 등을 가득 채울 만큼 큰 용문신이 그려져 있다.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진 이 문신은 꽃과 인간, 용이 섞여 있는 그림의 형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희진이 계속해서 ‘파격 사진 공개’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진은 같은 날 방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러가는 인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외로운 싸움’이라는 내용과 함께 올라온 6장의 사진에는 최희진이 서류 봉투를 들고 경찰서를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최희진 미니홈피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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