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은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09년 여름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진은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등을 돌리고 있다. 그녀의 등에는 등을 가득 채울 만큼 큰 용문신이 그려져 있다.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진 이 문신은 꽃과 인간, 용이 섞여 있는 그림의 형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희진이 계속해서 ‘파격 사진 공개’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진은 같은 날 방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러가는 인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외로운 싸움’이라는 내용과 함께 올라온 6장의 사진에는 최희진이 서류 봉투를 들고 경찰서를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최희진 미니홈피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