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한빛효영, 미스춘향때가 더 예뻐!

입력 2010-11-25 1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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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선발대회 출전 당시 한빛효영.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 한빛효영(류효영)의 춘향선발대회 출전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한빛효영은 데뷔 때부터 '미스춘향 진' 출신으로 알려져 있었다.

25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daum 텔존’에 한빛효영의 2010년 4월 남원에서 열린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출전 당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빛효영은 노란색 저고리와 주황색 치마를 입어 단아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 '토트넘'은 "미스춘향 진 한빛효영, 데뷔전이 더 예뻐" 라고 적었다.

한빛효영은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전 당시 연주했던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연주를 시작하자마자 음이탈 실수를 반복해 주위사람들을 당황시켰다.

사진 | daum 텔존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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