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첫사랑이 복수심에 개그맨 후배로 들어왔다”

입력 2011-03-24 0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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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첫사랑에 대한 폭탄 발언을 했다.

최양락은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 중 “개그맨이 된 후 첫사랑 그녀를 만났다”며 “첫사랑 그녀는 자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개그맨이 되어 돌아왔다”고 말해 좌중을 놀래켰다.

이어 “여자가 한을 품으면 서리가 내린다는 말을 몸소 체험케 한 개그맨 후배 때문에 몸시 곤란했다”며 다른 부부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양락의 충격적인 첫사랑 추억담은 물론 아직도 첫사랑을 잊지 못했다는 가수 이무송의 고백, 미국인 남편과의 추억의 에피소드 등 영화배우 김진아의 솔직한 이야기는 25일 밤 11시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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